한솔작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인사회인식개선] 발달장애를 가진 아티스트들은 붓으로 편견과 보이지는 않는 벽을 무너트리고 있다. '붓으로 편견을 부수다' 그들은 장애인이 아닌 아티스트로서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에 인식될 것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특별한 재주가 없는 장애인은 그냥, 무조건 장애인으로만 인식되어도 상관없는 걸까? 아니다! 독특한 특성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우리는 그들을 바라봐야 한다. 우리는 모두 똑같은 인간이기 때문이다.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 작가와 기성 작가들이 콜라보 형식의 전시회이었으며, 붓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한계가 아닌 꿈을 그린다는 뜻으로 전시회 명칭을 '드림어빌리티'로 하였습니다. 전시회가 열였었던 비채아트뮤지엄 관장은 이 전시회를 계기로 이 같은 노력이 쌓이면 언젠가 '발달장애 아티스트', '발달장애 작가'라는 말이 사라지고 '화가' 또는 '작가'로만 평가받는 날이 분명히 올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당연한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