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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경두개 자기 자극술), 자폐(Autism) 치료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까? TMS(rTMS) 경두개 자기 자극술 1. TMS(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전두엽 피질에 자기 자극을 주어 난치성 뇌질환을 치료하는 요법으로 우울증, 강박증, 파킨슨병, ADHD, 치매 등의 치료에 사용됨 일반적으로 성인을 기준으로 한 치료에 활용 2. 자폐와 TMS 자폐 치료에 TMS 활용법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자폐증 환자들에게 다양한 프로토콜을 적용하면서 치료 및 Test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며, 모든 환자들에게 큰 효과가 발생되는 수준에 도달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TMS 치료를 통하여 자폐 환자의 발작, 상동행동, 눈 맞춤 그리고 사회성 개선 등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검증되었기 때문에 계속적인 노력과 관심이 필..
장애인고용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공공기관도 지키지 않는다! 장애인 의무 고용 제도_공공기관도 지키지 않는다! 1. 고용 의무 제도 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주는 근로자 총수의 5% 범위 안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에 해당하는 장애인 근로자를 의무적으로 고용 국가·지방자치단체와 50명 이상 공공기관·민간이업 사업주에게 장애인을 고용하도록 의무를 부과 미 준수 시 부담금(100명 이상)을 부과, 초과인원을 고용할 경우 이에 대한 장려금 지급 2. 장애인 의무 고용률 3. 의미 고용 실태 최근 5년 동안 한국은행 등 5개 공공 기관에서는 제도 불이행에 따라서 납부한 고용 부담금이 약 17억 원! 2022년 고용의무 불이행 공공기관은 17곳, 그 비율은 뚜렷한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 민간 기업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3.1%, 이 중에서 약 400개 기업은..
[발달장애인 고용] 발달장애인 고용차별 및 고용개선 방향 1. 장애 아닌 개인의 직업적 특성에 집중 2. 장애감수성·전문성 갖춘 전문 인력 필요 3. 특수학교·장애 등록 순간부터 이력관리 진행(장애인고용공단) 발달장애인 고용_"장애 아닌 개인의 직업적 특성에 집중" 1. 현재 대한민국에서 장애인은 노동에 있어 헌법과 근로기준법에서부터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차별받아 왔고, 장애인의 장애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높다. 장애인의 특성을 기반한 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헌법의 개정과 노동자·사업체·정부의 협의와 합의가 필요한 근로 기준법 개정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다. 2. 개선 방향 「장애가 아닌 당사자 개인이 가진 직업적 특성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직업을 자기고 직무를 유지할 수 있다!」 장애인의 선척적 특성과 후천적으로 학습한 능력을 파악해 적합한 직무를 찾아주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