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편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by 류승연 첫 만남_다르지만 다르지 않습니다. 류승연 작가의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형이라는 말"을 읽고 난 후 작가의 의견,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작가의 또 다른 책이 있는지 찾아보았고 운 좋게 이 책을 발견하였습니다. 구매 후 표지를 보자마자 이 책의 주제 또한 알 수 있었는데요. 그것은 "장애인과 어우러져 살아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첫 번째 책은 현재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이 경험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전달이었다면은 이 책은 장애인과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작가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한 고민도 꼭 필요했던 저였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여는 글_우리는 함께 살아야 해요] 장애인을 장애인이 아닌 단지 .. 한국에서 장애인으로 살아 간다는 것은? 외국인이 바라보는 시각: 한국에서의 장애인 작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길거리 인터뷰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미국, 스웨덴, 이탈리아,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출신의 다양한 외국인들과 장애인 관련 하여 이야기하였습니다. 대부분 한국에서 일정 시간 이상 지냈거나 경험이 있는 외국인들과 진행하였습니다. ※ 총 3가지 질문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Q1. 자국에서는 장애인을 쉽게 볼 수 있나요? 응답자 모두 "Yes" Q2. 한국에서는 장애인을 본 적이 있나요? 응답자 모두 "NO, Not very often" Q3. 왜 한국에서는 장애인을 보기 힘들까요? -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잘못된 사회적 편견 때문에. - 불편한 시선 때문에 다른 가족들이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이전 1 다음